유전자치료 관련주

암 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AI 암 진단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인 클리노믹스도 국내 최초로 혈액 기반의 대장암 조기진단 서비스 ‘콜론에이아이큐’(ColonAiQ) 글로벌 출시를 위해 446억 규모 유상/무상 증자를 한다고 공시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전자 관련 호재 뉴스에 유전자 치료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유전자 관련주들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는 개인 맞춤의 정밀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치료제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7년까지 연평균 44.1%의 성장이 전망되며, 현재 암 관련 파이프라인이 가장 활발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전체 시장은 2021년 46억 7천만 달러에서 2027년 417억 7천만 달러 규로모 연평균 44.1%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출처 : 프로스트 앤 설리번,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향후 유전자 치료제 시장 성장 촉진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를 통한 고품질, 저비용의 개발과 제도 및 규제 개선 등의 정책적 지원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및 바이오마커 발굴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검사를 개발하는 기술기업입니다.

분자 진단 및 동반 진단 제품 생산업체로, 암과 관련한 검사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클리노믹스는 2011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질병예측 및 조기진단 사업과 진단용시약과 장비 관련 제품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게놈 기술인 다중오믹스 기반 조기 진단 및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

올리패스는 OliPass PNA 플랫폼을 통해 RNA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질병 발현 유전자를 원천 차단하는 RNA 치료제 신약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어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엔젠바이오는 2015년 10월 설립되었으며, 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 정밀진단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NGS 기반의 정밀 진단 제품 제조, 판매 업체로 유전자 검사 및 치료 관련주에 편입되고 있습니다.

EDGC는 글로벌 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으로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 전문업체로 유전성 암 예측 검사, 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맞춤형 질병 예측 검사, 안과 질환 전문 유전체 분석 검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