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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전자의 어닝쇼크 사태로 주식 시장이 술렁이고 있는데요. 지난 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넘지 못해 아쉬워하는 반응입니다. 시장의 예상은 10조원대의 영업이익이었으나, 삼성전자의 실적은 9조원대에 그쳤기 때문이죠. 이런 실적은 결국 ’5만 전자’라는 결과를 낳았는데요,
대체 어쩌다 삼성전자에게 이런 겨울이 찾아온 것 일까요?
위기의 5만전자.
삼성전자 어닝쇼크의 이유와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매도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사실상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입니다.
지난 60일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량만 1.3억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미국 증권사 ‘모건스탠리’에서 반도체 업계에 대해 ‘겨울이 온다(Winter looms)’ 라는 리포트를 발표하면서 외인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겼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기대 이하 실적과 해외증권사들의 부정적인 리포트가 삼성전자의 주가에 큰 타격을 준 셈입니다. (어닝쇼크)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와 외인매도의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결과를 불러일으킨 이유 중 하나로 HBM 시장 진입 지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인 HBM은 생성형 AI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HBM은 비교적 최근 AI의 발전으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이에 따라 수조원대의 시장을 형성중입니다.
SK하이닉스 와 삼성전자 비교 차트 (주황색= 삼전)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 삼성전자는 HBM의 사업 가능성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결과적으로 HBM 시장의 진입을 늦추고 경쟁사와의 기술격차, 경쟁력 약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의 주가와 삼성전자의 주가 비교를 통해 현재 상황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어닝쇼크의 원인 그리고 주가 전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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